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김기영)는 5일 인천대학교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초아다솜'과 함께 2018년 발대식을 열였다.

'초아다솜'은 인천대학교에서 조직돼 굿네이버스와 협력하는 자원봉사동아리다. 2010년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로 2018년에는 54명의 인천대 학생이 동아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에는 다양한 주제로 한 권리옹호 캠페인과 인천지역 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사업,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 사회개발교육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