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환승객 접근성 확보해 관광사업 활성화"
김 예비후보는 6·7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영종 등 중구지역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 중구의 번영을 이뤄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내항재개발 효과를 중구 전체로 확대하고, 제2공항철도를 조속히 추진해 영종·용유지역의 교통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인천공항 환승객의 중구 접근성을 확보해 관광 사업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영종지역에 대형병원을 유치하고, 특별자치구로 추진해 인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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