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만났다. 구월4동은 매달 첫째 주 화요일에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윤하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게 이·미용을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국 구월4동장은 "바쁘신 중에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와 아낌없는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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