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공상훈)은 4일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유관기관과 협조 강화를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공상훈 검사장, 오세영 부장검사, 강성식 사무국장, 이필수 지부장,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업무현황 보고, 기술교육원 견학, 직원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공상훈 검사장은 "인천지부에 방문해서 공단현황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공단에서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 눈에 쉽게 인식되는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공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