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인천시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의 추진 실적 및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취학관리 체계를 촘촘히 정비하고 각 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입학연기 학생관리, 무단결석 학생 소재와 안전 확인 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개입하는 한편 학교 복귀를 지원하자는 논의를 했다.
취학관리 전담반은 지난해 무단결석학생 36명과 2018학년도 예비소집 불참아동 18명의 소재를 확인한 바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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