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토건이 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는 안산 최대 중심상권에 위치한 중앙역 역세권 오피스텔 '안산 중앙 리베로'가 분양에 들어간다.
안산 중앙 리베로는 지하 6~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20~33㎡, 총 389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전용면적 20㎡ 325실 ▲전용면적 32㎡ 52실 ▲전용면적 33㎡ 12실로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원룸형, 투룸형, 테라스형 3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인접한 안산 최대 중심역세권으로, 연내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까지 연결될 경우 서울과의 접근이 30분내로 가능해진다.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광명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여의도역을 잇는 노선이다. 원 계획대로 1단계 사업을 마무리 지으면 기존에 소요되던 1시간10분 가량의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공덕역과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산과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수인산업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단지 주변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전 세대에는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쿡탑, 전자레인지, 렌지후드 등이 제공되며 타입에 따라 우물 천정 및 2.4m 층고, 듀얼 커튼월, 'ㄷ'자 주방 설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중앙 집중형 개별 제어 난방 시스템으로 세대 내 보일러실을 없애 공간 활용도와 소음 원인을 차단했다.
지상 1~4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고, 5층에는 프리미엄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서 헬스 및 GX,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다.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