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 K-POP 콘서트장을 찾아 전화금융사기 예방 붐을 조성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K-POP콘서트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기념해 주최한 것으로 강화서 직원들은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리플릿 및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홍보활동을 벌였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