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어린이 매직테니스 스포츠교실 행사 모습.
2018 어린이 매직테니스 스포츠교실이 아이들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열우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에서 어린이 매직테니스 교실이 열린 것은 처음이다.

두뇌회전, 집중력 향상과 유산소 및 무산소 운동이 결합된 매직테니스는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판 자극 효과가 큰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배 인천시청 테니스팀 감독과 인천시청 소속의 이소라, 김다빈 선수, 이재식 인천대학교 테니스팀 감독 등 테니스 관계자 34명이 재능기부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테니스를 지도하며 진행을 도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