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지키는 시의원 되겠다"
▲ 김종배.
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남구 4선거구) 김종배(59·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공천레이스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구 학익동 동호빌딩에 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남구청장을 지낸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양춘석 남구노인회장, 김도현 인하체육인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학익동·용현5동 원도심 혁신지구 지정 ▲ 재개발을 통한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인프라 2배 확충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 상설기구 설치 ▲골목 주차난 해소와 현실성 있는 교통체계 개편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