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강화 고속도 단계별 추진"
▲ 박이강.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이강(30·더불어민주당) 전 우원식 국회의원 비서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강화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강화인구 10만 시대를 열기 위한 5대 혁신 정책과 3대 과제로 ▲산업·일자리 ▲관광 ▲교육 ▲저출산·고령사회 ▲도시안전 ▲영종-강화 간 고속도로 단계별 추진 ▲강화·옹진 등 낙후지역의 수도권정비법 제외 ▲인천 관내 학교 및 관공서의 강화생산 농수산물 공급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강화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