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정상에 오른 구리시립리틀야구단.
구리시 리틀야구단이 2018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구리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26일 화성 드림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 김해시를 5대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구리시는 1996년도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립 리틀야구단을 창단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구리=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