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행사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날에도 시야 확보가 가능한 투명 우산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안전우산을 만들었다.
완성된 안전우산 100개는 중구 내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UPS KOREA 임직원과 가족들은 "투명우산이 아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
란다"며 "직접 꾸민 우산을 아이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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