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는 복지통장과 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립 대구월 경로당에 방치된 노후 캐비넷과 석유난로 등을 수거하고 식재료 창고를 마련했다. 만수2동도 지난 22일 만부경로당 등 9개소를 청소했다.
어르신들의 손이 닿지 않는 냉장고 위와 쇼파 밑 등의 먼지를 닦았다. 또 마스크팩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도 진행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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