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치과의사회가 지난 21일 제2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에 쓰일 예정이다.

정혁 인천시치과의사회장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환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인천시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