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미배치교는 2017년 52개교에서 2018년에는 43개교로 감소된 상태지만 대규모 감염병 발생 등 위기 사안에 대응하거나 보호학생건강관리 등에 어려움이 있다.
시교육청은 컨설팅 멘토단을 구성해 보건교육과 감염병 관리, 응급환자 관리·대응체계 등 학생건강관리 전반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광희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컨설팅단과 겸직교사가 협력하여 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강화군, 옹진군 관내 학생들의 건강관리의 어려움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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