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25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8회 2018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마라톤 동호회 '인천달변(인천지방변호사회 달리는 변호사들)'은 인천고등법원 설치와 해사법원 인천 설치를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벌이며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변호사회 관계자는 "지역 주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