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당원협의회 열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민경욱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 전희경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500명 가량 참석했다.
이행숙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서구가 규모나 인구·발전가능성을 볼 때 인천에서 월등한 지역이다"라며 "검단신도시까지 완성된다면 이제 서구가 인천의 강남으로 완벽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구에 현안문제인 청라 지하철 7호선 연장, 제3연륙교,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 구성으로 이끌어 낸 실적은 물론 조속한 약속이행을 위한 서구발전협의회 100만인 서명운동 등은 서구의 축북"이라며 "서구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인 만큼 6·13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호소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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