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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문화 정책토론회 '생활문화, 삶의 안녕을 묻다!'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은 성남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과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생활문화 정책토론회 '생활문화, 삶의 안녕을 묻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최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소확행(小確幸: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다양해진 생활문화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생활문화 정책토론회는 유진룡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3개 기관이 진행해온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사회적 시사점을 논의한다.

생활문화 관련 현안, 생활문화 활동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와 기대, 정책 방향과 향후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한다.

참여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xSrB7Kwf)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