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후보 개개인의 도덕성과 정책을 시민이나 당원들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무협의회를 즉각 구성해 후보별로 3명씩의 검증위원을 추천해, 12명의 위원이 주제와 토론회 진행방식 등을 협의하고, 4월 중순이면 최종 후보가 정해져야 하는 만큼 4월초에 토론회를 열자"고 밝혔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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