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2010027.jpeg
인하대학교가 으뜸공대인 361명을 선발했다.

이 대학은 2014년부터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공대 학생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성적으뜸 222명, 도약으뜸 61명, 활동으뜸 57명, 연구으뜸 16명, 자랑스런으뜸공대인 5명이 뽑혔다.

김광용 인하대 공과대학장은 "외부 기관 평가 중 학생 부분에서 좋은 실적을 올린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인하대를 졸업한 훌륭한 선배들처럼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