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겸 예비후보는 "잇따른 더불어 민주당 소속시장의 권력형 비리로 인해 실추된 하남시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며 "최근 발생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로 경찰 수사가 진행중임에도 불구, 현 시장의 공천 심사를 허용한 민주당의 행태는 하남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스마일 하남', 신·구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특화도시 '컬러플 하남', 미래를 책임질 과학기술 창업벤처 단지 조성의 '그레잇 하남'을 만들겠다."는 3대 핵심 선거 전략을 제시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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