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주중 샐러드 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는 '주중 샐러드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엄선된 20여가지의 세미 뷔페 형식으로 준비되는 샐러드 바에는 비트 샐러드, 베네 봄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리코타 치즈&딸기 브루스게타, 프로슈토 햄&멜론 등 10여가지의 샐러드와 에피타이저가 준비된다.
또 오늘의 크림 수프와 구운 연어, 치킨 윙 등 3가지의 오늘의 핫 디쉬, 4종류의 계절과일, 민트 초코 등 4가지의 젤라또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메인 메뉴로 봉골레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탈리아텔레,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 중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스파클링 와인 1잔과 커피가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로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즐기며 주중 오후에 작은 소모임 등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주중 샐러드 바의 가격은 2만9000원이다. 032-835-1716


▲ 오크우드 프리미어 파노라믹65 '스트로베리 칵테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에 위치한 '파노라믹65'는 봄을 맞아 '스프링 스페셜 와인 프로모션'과 '스트로베리 칵테일'을 준비했다.
스프링 스페셜 와인 프로모션은 봄 향기를 담은 싱그러운 와인들로 로맨틱한 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레드 와인은 르 꼬르틴 그랑 리저브, 타리마 힐, 슈베르트 와이라라파 피노누아, 화이트 와인은 꼬르떼 마이넨떼 소아베 '첸젤레', 초크힐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스파클링 와인은 호메세라 브룻 네이처 빈티지 까바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칵테일은 3가지로 준비된다.
자몽과 딸기 맛에 데낄라가 섞여있는 스트롱베리는 2만5000원, 스트로베리 피나콜라다와 스트로베리 프로즌 다이커리는 2만8000원, 스트로베리 스윗은 3만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4월30일까지다. 032-726-0065


▲ 파라다이스시티 '라쿠 프로모션'

▲파라다이스시티는 3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봄맞이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에서는 환절기 입맛을 돋우는 메뉴 4종을 제공한다.
입안 가득히 퍼지는 두릅의 향이 일품인 '두릅 인볼티니'와 쫄깃한 식감의 봄철 참숭어에 상큼한 샤프란 소스를 더한 '샤프란을 이용한 봄참숭어'를 비롯해 '중국식 냉이스프'와 '원추리 볶음' 등의 중식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정통 일식당 '라쿠'는 도다리와 쑥을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도다리쑥 미니나베'와 '봄야채와 바라지라시스시'를 준비한다.
이탈리안 다이닝 '라스칼라'는 '고메 트래블링 토스카나'를 선보인다.
토스카나 지방의 대중적인 음식인 빠빠뽀모도로, 칼슘과 섬유질이 함유된 병아리콩 스프, 고소한 고트치즈를 채워 넣은 파파르델레 파스타, 과일 향이 풍부한 끼안티 와인소스를 곁들인 등심스테이크와 디저트 등으로 구성됐다.
3개 레스토랑의 봄맞이 메뉴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032-729-2000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