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24일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무료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대한결핵협회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이동검진을 한다. 같은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남구 주안역 남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광판 홍보, 보건교육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대한결핵협회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이동검진을 한다. 같은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남구 주안역 남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광판 홍보, 보건교육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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