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주민과 정부의 중간다리 역할 성실히 이행"
▲ 김국환
김국환(59·더불어민주당) 전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이 인천시의원 연수 3선거구(옥련2·연수1·청학동)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14년 옛 새정치민주연합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으로 정당활동을 시작해 대통령 후보 조직특보·연설원, 박찬대(민·연수 갑)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2006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삶의 목표로 삼고 지역 봉사활동가로서 연수구에서 살아왔다"며 "봉사로 직접 경험한 지역현안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정부의 중간다리 역할의 적임자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