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두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20일 오후 수원시내에서 옷을 겹겹이 껴입은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