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 실현으로 주민이 행복한 도시 구현"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주안역 남광장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구민의 일상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젊음과 새로움, 청렴함, 유능함 등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어 "주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구청장, 그리고 지역 사회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갖춘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타 후보들에게 "상호 네거티브전이 아닌 공개적인 정책 경쟁을 통해 구민들의 평가를 받는 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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