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는 16일 유재라관 5층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전략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교육전략본부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4차 산업혁명 관련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대학 내 핵심 4개 센터(NCS지원·인증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국제협력교류센터, 어학교육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로 신설된 부서다.

이권현 총장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창의적인 생각을 교류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위해서 미래교육전략본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며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을 위한 전략 수립의 기초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강훈천 기자 hck122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