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도서관이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7월까지 청춘열정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춘열정인문학은 군부대 장병들에게 독서문화를 확대하고 풍요로운 정서 함양과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9일에는 김경집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혁명의 시대, 사고의 혁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과 지식의 혁명보다는 의식의 혁명이 우선이라고 강연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