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장은 "일산서부서는 2016년 12월 개서이후 짧은 기간동안 치안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치안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내 가족같이 여기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청장은 현장간담회후 일산서구 구산동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태건상사'를 방문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고 있는 김만석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환담을 하고 격려했다.
/고양=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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