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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20일 일산서부경찰서를 방문,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과 함께 경기북부청의 비전과 업무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김청장은 "일산서부서는 2016년 12월 개서이후 짧은 기간동안 치안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치안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내 가족같이 여기고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청장은 현장간담회후 일산서구 구산동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 우수기업 '㈜태건상사'를 방문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고 있는 김만석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환담을 하고 격려했다.


/고양=김은섭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