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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는 20일 회의실에서 강대일 서장과 김현곤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해 보한협력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강 서장은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