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50여개의 국내 주요 마라톤대회를 진행하며 전국의 달림이들에게 친숙한 배씨는 2000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사회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18년동안 전국의 주요 마라톤대회를 섭렵하며 대한민국 마라톤계에서 독보적인 진행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회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챙기는 섬세함과 파이팅 넘치는 진행으로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씨는 이번 대회의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 등을 매끄럽게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씨는 "4년만에 다시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의 사회를 맡게돼 영광이고 너무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므로 즐겁고 편한 레이스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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