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 선부2 단원사랑 적십자봉사회,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일반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만든 250여개의 단호박 카스텔라와 팥빵은 선부2동 공동재가시설 등 5곳에 전달됐다.
박성학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만드는 일에 주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선부2동이 더 훈훈한 마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