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동차발전협의회 사무국인 인천상공회의소는 21일 인천시와 함께 오후 2시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한국지엠 조기 경영 정상화 및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용주 오토타임즈 편집장이 '한국지엠 조기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해, 정남훈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이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토론자로는 박병만 인천시의회 부의장, 홍준호 인천시 일자리경제과장, 김준우 인천대학교 교수, 윤석진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원,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문승 ㈜다성 대표이사가 나선다.

인천자동차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한국지엠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비롯해 장기적인 인천지역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안을 위해 긴급히 마련된 자리인 만큼 지역 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