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정신 바탕 일 잘하는 남동구의원"
▲ 황규진
6·13 지방선거 인천 남동구 나선거구(구월1·4동·남촌도림동) 구의원 황규진(39·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일 잘하는 구의원, 구월동·남촌도림동의 자랑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평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큰 관심을 갖고 인천 울타리봉사회를 조직해 초대 총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황 예비후보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