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예비후보는 "경기북부를 포함한 휴전선 접경지역은 군사보호구역ㆍ상수원보호구역 등 온갖 규제로 65년 희생을 감내했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평화도로를 를 의제에 반드시 포함시켜 남북상생은 물론 한반도 동-중-서를 잇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동서평화고속도로'를 의제에 포함시킨다면, 비핵화 평화문제에 대한 북측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며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조속한 건설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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