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공유오피스 대표업체인 패스트파이브를 방문해 공유경제 활성화와 청년창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규모가 2025년 355조원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있을 만큼 공유경제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한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도 철저한 준비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금융·기술·행정을 논스톱으로 융합하는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수립했다"며 "창업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공유주택, 공유오피스 등 공유경제와 연결시켜 시너지를 내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