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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시장의 계속 된 악화로 안정적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2년제 유아교육과 대학, 전문학교 중 97%의 취업률로 국공립어린이집 취업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문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은 현재 학생들의 취업연계성을 높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유아들을 위한 현장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실무, 인성과 자질을 겸비한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사의 경우 현장에서 유아들을 위해 활동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무능력과 전문성이 중요하다. 이에 서울현대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산학협력을 통해 매주 1~2회 현장을 방문하여 예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전공 특화교육으로 ‘유아예비교사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졸업 전 유아교사 자격증뿐 아니라 풍선아트, 아동미술, 유아체육, 동화구연 등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1인 6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학생들은 국공립어린이집과 관련 기관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유아교육과 과정은 현재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