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14일 주민행복센터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사회 참여와 지역봉사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이흥수 청장은 기념사에서 "더 많은 노인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보다 두 배 늘어난 2000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경험과 연륜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