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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15일 대회의실에서 박수환 원장을 비롯해 소년보호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소년보호위원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보고와 올해 운영방안,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각 봉사단체 협력 및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지난해 유공자 2명에게 법무부장관 표창과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가 이뤄졌다.

박 원장은 "위탁소년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