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학재 (인천 서구갑)은 지역 내 강당이 없는 여중에 다목적 강당 신설 등에 필요한 예산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의원은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원은 그동안 강당이 없어 학생들의 불편이 컸던 신현여자중학교의 다목적 강당 신축에 쓰이게 된다.

다목적 강당은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특별교부세 7억 원은 가좌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투입된다.

/홍재경 기자 hj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