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는 최 의원이 공직생활을 포함한 재선 도 의원 활동 등을 묶어 "1부 생명과 꿈의 둥지·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4부 나의 꿈, 시흥의 미래" 주제로 시흥을 수도권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중한 꿈을 담았다.
최 의원은 "지금의 시흥은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라고 비유하고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행정전문가로서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새로운 시흥시대를 여는데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전북 정읍출신으로 시흥시 총무국장을 마지막으로 40여년 간의 공직생활과 제8, 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시흥=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