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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현안 논의로 '유종의 미' 거둔다

제7대 인천시의회, 오늘부터 임기 마지막 회기 나서
22일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 촉구 결의안' 심사 이어
28일엔 市 제출한 '산학융합원 출연 동의안'도 처리

2018년 03월 15일 00:05 목요일
제7대 인천시의회가 임기 마지막 회기에 나선다.

인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가 15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20일간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관련기사 5면
제7대 시의회는 지난 2014년 7월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4년간의 임기이고, 제8대 시의회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과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2018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시정질문 추진상황 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를 비롯해 '2018년도 인천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이 상정됐다.

이번 회기에서는 굵직한 지역 현안이 다뤄진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오는 22일 공병건(한, 연수 2)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GM 경영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심사한다. 이 결의안에는 한국GM의 적극적인 경영 진단과 노·사 상생 등이 요구됐다.

건설교통위가 오는 28일 심사할 인천산학융합원 출연 동의안도 관심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산학융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기부금 200억원 기탁을 약속했지만 지난해 시와의 지방세 감면이 무산되며 냉랭한 관계를 이어오다 결국 기탁금 규모도 100억원으로 축소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부 취소한 100억원을 맡아 총 145억원을 지원해 인천산학융합원을 정상궤도에 올려 놓는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인천도시공사의 대규모 프로젝트 동의안도 눈에 띄고 시민장 조례도 다루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기에 기초단체장 출마 등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이강호 제2부의장과 이영훈 기획행정위원장의 후임자를 선출하기 위한 보궐선거를 한다.

시의회 관계자는 "마지막 제7대 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보궐선거는 물론 공석인 예산결산특별위원도 뽑을 계획"이라며 "2018년 시 주요예산사업 추진 경과도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이다"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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