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1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13일 겨울 동안 모인 생활 쓰레기를 정비하기 위해 통장자율회원 36명을 2개 조로 구성해 박촌동, 장기동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 봄맞이 대청소는 학교 주변, 주택가, 이면도로에 투기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