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에너지민관거버넌스 포럼(준비위원장 허기용) 주관으로 1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1회 광명시 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에너지 포럼에서는 에너지 정책과제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과제 TOP 5가 그룹별 토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된 에너지 정책과제 TOP 5는 공공청사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학교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10-10-10 운동확대(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에너지 전담부서 설치 및 역량강화, 에너지센터 설치 및 운영이며 향후 광명시 에너지 민관거버넌스 포럼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주민참여 에너지 자립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확대 정책 수립을 위한 '광명시 에너지자립 및 주민참여형 지역에너지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선포식을 통해 "청정에너지 자립, 함께 빛나는 광명" 비전과 "5대 전략 13개 부문 59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주요내용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8.7%로 높이고(2015년 3.7%), 전력자립도를 40.5%로 높이며(2015년 11%), 최종 에너지소비량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17% 감축하는 목표이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에너지 포럼에서는 에너지 정책과제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정책과제 TOP 5가 그룹별 토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선정된 에너지 정책과제 TOP 5는 공공청사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학교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10-10-10 운동확대(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에너지 전담부서 설치 및 역량강화, 에너지센터 설치 및 운영이며 향후 광명시 에너지 민관거버넌스 포럼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주민참여 에너지 자립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확대 정책 수립을 위한 '광명시 에너지자립 및 주민참여형 지역에너지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광명시 에너지비전 2030선포식을 통해 "청정에너지 자립, 함께 빛나는 광명" 비전과 "5대 전략 13개 부문 59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주요내용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8.7%로 높이고(2015년 3.7%), 전력자립도를 40.5%로 높이며(2015년 11%), 최종 에너지소비량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17% 감축하는 목표이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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