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수원시 팔달산 인근 도로에서 한 시민이 산수유 나무에 활짝 핀 꽃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