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 29명 훈련 소집
▲ 김진야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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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야와 김정호(이상 인천유나이티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겨냥하고 있는 U-23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오는 19~26일까지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는 소집훈련에 참가할 선수 29명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 부임 이후 첫 소집훈련이다.

지난달 지휘봉을 잡은 김학범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 나설 선수명단을 추리고자 최근까지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점검했다.

이번에 뽑힌 선수들은 전원 K리그 소속이다.

해외클럽 소속 선수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 기간이지만 공식경기를 치르지 않아 부르지 않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