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한국119소년단 활동프로그램을 정비하고 4월30일까지 소년단원을 모집한다.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청소년 단체로써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창단, 1999년 '한국119소년단'으로 정식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는 119소년단은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및 청소년 육성을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인천 42개대 1066명(계양구 5개대 142명)으로 조직 운영됐으며 각종 안전교육, 소방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