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이 75억원을 들여 새로 건조한 옹진갈매기호(117t)는 불법어업을 단속하고, 수산자원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길이 37.2m, 폭 6.6m, 깊이 3.2m로 최대 속력 35노트(시속 65㎞/h)로 신속한 항해가 가능하다.
옹진군 관계자는 "옹진갈매기호를 통해 어장 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도 확립할 수 있게 됐다"며 "해난 사고 예방 업무를 비롯한 도서 지역 행정서비스 지원업무 수행 등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