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자원봉사단 출정식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벌여
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은 이날 출정식에서 인천시금고은행으로써의 사명감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 할 것을 결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신한은행은 인천 제1금고 은행으로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을 비롯해 인천 및 경인지역 56개 점포 임직원 500여명은 출정식이 끝난 뒤 인천 시민구단인 인천FC 구장 인근 지역을 돌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벌였다. 봉사단원들은 인천유나이티드FC 홈 개막 경기에 참석해 시민들과 열띤 응원을 펼쳤다.
신한은행 이희수 본부장은 "신한은행은 인천시금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인천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미추홀 자원봉사단은 2007년 결성돼 매년 인천지역의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2010년 제11회 사회복지의날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2013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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