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지부장 유영주)는 지난 10일 인천지성전에서 한림병원과 함께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지역 소외계층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5회째 맞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초청해 맞춤형 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참석자들은 이날 건강 진단, 물리치료, 척추 교정, 체지방 분석, 골밀도 검사 등을 받았다.
이날 봉사단 인천 만수지부와 연수지부도 의료봉사활동에 동참해 사랑을 전했다.
유영주 봉사단 인천지부장은 "하늘의 빛과 공기처럼 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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